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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ed Port(Trunk Port)에 대해서 알아보자.
Tagged port란 하나의 포트에 다수의 VLAN 트래픽이 통과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Tagged Port는 표준이며, 시스코는 Trunk포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종류
802.1Q Tagged port : 표준
Trunk Port : 시스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스위치에 동일 VLAN이 존재하는 경우 사용한다.
Tagged Port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스위치끼리 통신할 경우 동일 VLAN 사이에서만 통신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VLAN 정보를 하나의 물리적 포트로 송.수신 또는 단 1개의 VLAN만이라도 송신하기 위해서는 하기 위해서는 VLAN Tag를 사용한다.
Trunk 방식
- 표준 방식(호환성) / 4 Bytes의 TAG가 추가되는 방식
- Untagged VLAN 지원(Cisco = Native VLAN)
- Extended(확장) VLAN 지원
- Ethernet extended*확장) VLAN : VLAN 1006 - 4094
- 초록색 부분 DA부터 FCS가 보통의 Ethernet Frame이며, VLAN 설정하지 않은 스위치 네트워크나 Acccess VLAN으로만 구성된 네트워크에서 항상 보통의 Ethernet Framge이 사용된다.
- 802.1Q Tagged port에서는 빨간색 부분의 VLAN Tag 4Bytes가 추가된다.
- Untagged VLAN(시스코는 Native VLAN)으로 지정된 VLAN은 데이터 전송 시 VLAN 태그정보를 붙이지 않고 전송한다.
- Untagged VLAN(시스코는 Native VLAN)은 기본적으로 1번을 사용하지만 사용자가 변경도 가능하다.
VLAN Tag에는 VID(VLAN ID)라고 하는 필드가 있다.
12bit 이므로 0부터 4095까지 표현이 가능하며, 0과 4095를 제외하고 1부터 4094까지 VLAN ID를 사용할 수 있다.
정리
- Access port 에서 Access port로 전송 시 : Tag와 상관없이 통신 가능
- Access port 에서 Tagged port로 전송 시 : 입력 포트에서 프레임에 Tag를 추가하여 전송
- Tagged port 에서 Access port로 전송 시 : 입력 포트에서 프레임에 Tag가 있으면, Tag를 떼어내고 전송
- Tagged port 에서 Tagged port로 전송 시 : 입력 포트에서 프레임에 Tag를 그대로 붙여 전송
출처 및 참고
https://blog.naver.com/goduck2/2202215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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