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S란?

QoS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신사를 막론하고 무제한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보면 눈에 익는 알파벳으로 Qo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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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는 Quality of Service의 약자로 통신 서비스의 품질이라고 한다.​

네트워크상의 일정한 지연속도와 데이터 손실 등을 보장하는 말로 일컫는데, 

요금제에선 그냥 속도 제한이란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된다.

 

 

QoS 속도는 보통 400Kbps, 1Mbps, 3Mbps, 5Mbps 등 총 4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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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s? 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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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분들은 저런 단위가 생소하기도 하고

저 속도가 실제로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가늠하기 어려우실 거라 생각이 들 텐데요

그래서 단위와 속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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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분들은 1Mbps를 언뜻 보기엔 다운로드 속도를 나타낼 때 쓰는 1M(메가) 속도인가?라고 생각하 수도 있다.

​필자 역시 그랬으니까..

 

1Mbps의 bps는 bit per second의 약자로 초당 비트 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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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흔히 인지하고 있는 메가(다운 속도 몇 메가!?)는 메가바이트(Byte)의 약자로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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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로는 B/s이며 Byte per second, 즉 초당 바이트 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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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bit(비트)와 Byte(바이트)는 엄연히 다른 데이터 단위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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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Byte는 8bit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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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1bit를 1Byte로 환산하려면 8을 나눠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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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우리가 흔히 보는 1Mbps(1,000Kbps)는 1MB/s(1,000KB/s)를 8로 나눈 속도를 의미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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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정리하면

 

 

400Kbps = 50KB/s

1Mbps = 125KB/s

3Mbps = 375KB/s

5Mbps = 625KB/s

 

와 같이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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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수치 측정은 어렵고 보편적으로 알려진 평들을 토대로 정리한 표는 다음과 같다.

 

 

더불어 각 속도별로 한줄평을 하면 다음과 같다.

400Kbps는 기다려도 안 되는 게 있고

1Mbps는 그래도 기다리면 다 되고

3Mbps는 대체로 빠릿빠릿하게 사용할 수 있고

5Mbps는 아주 쾌적하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ridemee/22208522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