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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al Interface [광 인터페이스] 종류와 비교 대해서 알아보자
- 네트워크에는 UTP만큼이나 자주 보는게 광케이블이다.
- 광케이블도 종류별로 쓰임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이 케이블을 방비에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모듈도 종류가 다양하다.
- 그렇기에 구분이 되는 기준은 속도를 들 수 있는데 현재 40G까지는 상용화 진입단계라고 볼 수 있디.
- 40G까지 뭐가 필요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100G 인터페이스도 이미 개발된 상태이다.
- 인터넷을 떠다니는 데이터의 타입이 텍스트에서 미디어로 변환하고 이 미디어의 품질이 고도화되는 시점에서 이런 통신 인터페이스의 발전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집에서 보는 공유기를 보면 UTP 인터페이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광케이블 모듈은 타입별 껍데기만 있고 위의 인터페이스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을 해야 한다.
1. GBIC (GigaBit Interface Converter)
- Single Fiber, Dual Fiber, CWDM의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1G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 싱글, 멀티마다 연결할 수 있는 거리수가 다르고 광케이블 점퍼코드에 따라서 커넥터의 모양이 다르기도 하다 (네모난 건 SC, 동그란 건 ST 등)
2. SFP (Small Form-factor Pluggable)
- Mini-GIBIC이라고도 불린다.
-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듈이다.
- GBIC과 마찬가지로 싱글, 멀티(dual), CWDM, DWDM등의 종류를 가지고 있다.
- GBIC보다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 하나의 스위치모듈에 다수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LC 타입의 케이블을 연결한다.
- 전송속도는 기존의 GBIC과 동일한 1G, 1.25G를 지원한다.
3. SFP+
- 기본적인 외관은 SFP와 동일한다.
- 모듈의 종류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싱글, 멀티(dual), CWDM, DWDM 등)
- 다만 End user의 급격한 트래픽 사용량 증가에 따른 10G 지원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 즉 기존 1G SFP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최근에는 트래픽 사용량 증가로 인하여 대부분의 백본급 장비에서는 10G Module과 SFP를 사용한다.
4. XFP (10G GigaBit From-factor Pluggable)
- 이름처럼 10G data rate를 지원하는 트랜시버 모듈이다.
- LC타입의 광케이블을 쓰는 점도 SFP+와 동일합니다만 모듈의 크기가 기존의 SFP보다 조금 더 크다.
- 눈으로 보면 쉽게 비교되는 정도로 확인된다.
- 케이블 거리까지 대부분의 사양이 비슷하고 표준이 IEEE 802.3ae를 제외하고 다르다는 점이 SFP+와의 차이점이다.
5. QSFP+ (40Gigabit Quad Small From-factor Pluggable Plus)
- 과거 fabric에서나 가능하던 40G 통신이 가능한 모듈이다.
- 모듈의 크기도 기존 SFP랑은 다르다.
- SR(short-reach)과 LR(long-reach)의 종류가 있으며 MPO나 LC duplex타입의 케이블과 연결한다
- 사실 커넥터의 차이일뿐 그냥 광케이블 쓰는 거다.
- mpo케이블은 위에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 tx/rx 2라인이 페어를 이루던 UTP나 기존 광케이블 하고는 뭔가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출처
https://mazinga83.blogspot.com/2017/09/optical-interfa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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